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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무리한 운동, 무릎 연골 손상 부른다… 반월상연골판 파열되었다면 리알로 주사로 해결
등록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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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있는 반월상연골판은 무릎에 충격이 가해질 때 이를 흡수하여 무릎의 안정성을 도와주는 부위인데, 무리한 운동 때문에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거나 손상될 수 있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스포츠는 방향 전환이 빠른 축구나 농구와 같은 운동이 있으며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미끄러져 넘어지면 손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장안동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송광민 원장은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면 무릎을 구부리기 어려워지고 앉았다 일어날 때도 통증이 발생하는 등 무릎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된다”라고 말하며 “통증이 미미한 경우도 있어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퇴행성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조언했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일 경우 초기 치료를 한다면 4주에서 6주 정도 보조기 착용과 목발 보행을 하며 보존적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시지 리알로 주사를 통해 인대와 힘줄 재생을 도와줄 수 있다.


시지 리알로 주사는 건, 인대, 생체 막 등 손상된 연조직 재건 목적으로 사용되는 인체 조직이며 100% 순수한 동종 피부로 이루어진 주입형 Human collagen이다.


따라서 인체 적합성이 뛰어난 장점 때문에 아킬레스 힘줄염, 족저근막염,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무릎 십자인대 및 측부인대와 발목인대 강화를 위해서도 시술되기도 한다.

 

즉 손상 당한 힘줄과 인대에 scaffold로 작용하여 콜라겐 조직과 신생 혈관을 형성하고 자기 조직화되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주 간격으로 3회 주사 치료를 받으며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6주에서 8주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