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지난 8일, 장안동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이재희 원장이 쿠키건강TV 온에어닥터’s에 출연하여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혀주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무릎 관절염은 매년 약 4%씩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대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질병으로, 누구나 연령 증가에 따라 위험을 안고 있다.

그만큼 무릎 관절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오해 때문에 무릎 관절염을 더 악화시키기도 하는데, 온에어닥터’s에서 이재희 원장이 이에 대해 조언하고 무릎 관절염의 치료법, 수술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려주었다.

한 예로, 무릎 관절염은 최대한 안 쓰고 아끼는 것이 최선이라는 오해에 대해서 “적절한 운동은 하중이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진찰과 진료를 진행했다.

무릎 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할 경우 수술을 하지 않아도 체중 조절, 운동으로 병의 경과를 늦출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기 전에 전문의와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다면 수술 없이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다.

무릎 관절염도 다른 질병처럼 1기~4기로 관절 간격의 감소 정도에 따라 정도가 나누어지는데, 4기에 해당한다면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관절의 상태와 환자의 나이,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처음에는 소염제, 약물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관절강 내 윤활제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 주사를 통해 연골의 마모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쿠키건강TV 온에어닥터’s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통해 이 날 방송된 무릎 관절염 질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