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튼튼병원 언론보도

경기도 하남 미사에 위치한 미사 튼튼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해 환자들의 입원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간병비를 대폭 줄이기 위한 정책을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사 튼튼병원에서 진행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이 없는 안심 병동에서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케어하는 제도이다.

중증 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장기 입원을 할 경우,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은 간병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가족들이 직접 간병을 하거나 사설 간병업체 서비스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간병비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다. 간병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비보다 더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미사튼튼병원에서 시행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간호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보호자나 간병인을 두지 않고도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병에 필요한 보호자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대폭 축소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환자 안전관리에 집중하여 한층 더 안전하며, 감염확산의 위험성이 줄어들어 치료효과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하남시 미사 튼튼병원 관계자는 "간호간병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면서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 입원환자의 감염 예방은 물론,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환자 중심의 쾌적한 병동 환경 조성이 가능하며, 간병을 위해 휴가를 내거나 생업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자 및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도 대폭 줄었다"고 했다.

이어서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 가운데 간병인이 따로 필요한 경우가 많아 치료를 받으면서도 심리적으로 비용 부담을 느끼고는 했다. 간호간병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사 튼튼병원은 앞으로도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 제공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을 실현하고 입원 환자 모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절, 척추 치료 병원인 미사튼튼병원은 관절, 척추, 족부클리닉, 뇌신경, 도수치료 등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최적의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