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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서울튼튼병원은 지방 및 원거리 고객 병원 방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튼튼병원 무료 차량 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은평, 구로, 동대문 튼튼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포공항, 서울역, 광명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강변 동서울 터미널 등 주요 공항과 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병원 방문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장소에서 병원으로 가는 무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착 한 시간 전에 미리 연락해야 한다.
신영하 홍보팀장은 "지방을 비롯한 원거리고객과 지리, 교통에 익숙치 않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병원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지원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지현기자 ljh@newsishealth.com |
[이 게시물은 튼튼병원님에 의해 2014-02-11 13:07:30 언론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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