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최근 많은 이들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으로 병원을 방문하고는 한다.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는 심할수록 질 좋은 수면이 어려우며 잠을 자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아 낮에 생활하는데도 많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체건강상의 문제와 정신건강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수면무호흡증의 증상으로는 깊을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다 잠이 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고 상쾌하지 못하다. 코골이의 경우는 피곤하지 않아도 심하게 습관적으로 코를 골기도 한다.

이에 청담 튼튼병원 이비인후과 최창재 원장은 "코골이를 단순 잠버릇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지만, 수면 중 비강이나 구강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가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연구개와 목젖 등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코골이는 무엇보다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없는 상태가 10초 이상, 시간당 5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다르게 치료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다."며 "7월부터는 수면다원검사 보험 적용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수면다원검사 보험이 적용되는 요건을 갖춘 병원이 많지 않아 해당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환자 개개인의 코골이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공기의 압력이 다르기 때문에 압력 처방 검사 등을 통해 각자에게 적합한 치료 압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수술적 치료법 중에는 특수 설계된 기계를 통해 실내 공기를 빨아들여 필터로 거른 후 일정한 압력의 공기를 코에 씌운 마스크를 통해 기도로 불어넣는 양압기 등의 치료법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담 튼튼병원은 수면다원검사 보험 적용이 가능한 병원으로, 최첨단 장비와 숙련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