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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김정윤 원장,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2,400례 달성
등록일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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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이 최근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2,4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원장의 기록은 기존의 복강경 담낭절제술 집도까지 합산하면 대략 7800례 이상에 달할 정도로 기록할만한 수치를 자랑한다.
 
단일공복강경수술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배꼽에 1cm 내외의 작은 구멍을 내고 그곳을 통해서만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수술이 복부에 여러 개의 절개창을 냈던 것과는 다른 고난이도의 수술법이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데다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 역시 기존의 수술과 비교해 짧은 편이기 때문에 담낭절제술이 필요한 환자들은 단일공복강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단일공복강경 2,400례를 달성한 청담튼튼병원 외과 김정윤 원장은 "의사에 숙련도에 의해 시술 성패가 달라질 수 있는 수술이니만큼 수술 전 집도의가 단일공복강경수술 경험이 풍부한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담석증, 당남염, 담낭용종, 담낭선근종증 등 단일공복강경 시술이 필요한 다양한 담낭질환들은 집도의 비교와 더불어 여러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정확한 증상과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법으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외과 수술에 최적화된 무균수술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복강경 수술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담낭수술전담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로 안전한 수술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