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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허리디스크, 통증 최소화한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로 해결
등록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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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중장년층에게서 노화로 인해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갈 수 록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표적 질환인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변화로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 내부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의정부참튼튼병원 안성대 원장은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디스크의 탈출정도, 신경마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어 “특히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은 최소 절개로 병변 부위에 접근하기 위해 레이저를 사용해 탈출한 디스크를 제거하는데, 미세현미경으로 병변 부위를 크게 확대해 직접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정밀 수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수술 방법은 모든 디스크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절개 부분이 작아 흉터가 남지 않고 국소 마취로 이루어져 부담 또한 적다. 

또한 수술 당일 보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부위를 20배 가량 확대해 최소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한 치료법이다. 수술시간도 비교적 짧은 편으로,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서 안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미 진행되어 보존적인 치료로는 효과가 없다면 수술 치료법인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