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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30대 젊은 직장인 어깨통증 오십견, 비수술 치료로 극복 가능해
등록일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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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직장인들에게서 만성 어깨통증으로 인해 오십견을 진단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루 종일 사무 업무를 하며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평상시 운동부족으로 인해 더욱 쉽게 증상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시작했을 경우에도 오십견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깨통증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마사지를 받거나, 파스를 붙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어깨 관절이나 인대가 찢어져 발생하는 어깨통증은 이러한 치료로는 치료되지 않음을 인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 의정부참튼튼병원 조태윤 원장은 “어깨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은 상당히 많으며 그 중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질환은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어깨탈골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중 외상(外傷)이 없이 발생한 회전근개파열과 어깨충돌증후군은 환자 스스로 질환이라고 인지하기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부분의 젊은 직장인들은 업무로 인해 쉽게 병원을 방문하지 못한다. 그리고 수술은 개인적인 손해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선뜻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근 어깨통증의 치료 방법으로 비수술치료가 어깨통증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수술 치료란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인체 본연의 메커니즘을 통해 균형 있는 재생을 유도한다. 특히 플라센텍스주 PDRN(DNA조직재생 주사요법)은 수술 없이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 어깨질환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오십견, 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 등 다양한 어깨질환에 효과적인 비수술치료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구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사용되어 온 방법으로, 국내 식약청 허가를 받아 주사 완제품으로 수입해 국내에서도 왕성하게 사용되고 있는 비수술치료법이다. 

아울러 어깨통증으로 인한 오십견 치료의 근간은 운동이기 때문에 업무 중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평상시 무리가 가지 않는 어깨 운동을 해주는 것도 오십견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