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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동대문 참튼튼병원, 국가건강검진 (공단검진) 실시… 건강 지키는 기본 습관
등록일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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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는 지역 세대주, 직장가입자를 가리지 않고 만 19세부터 65세 의료급여 수급자라면 누구나 2년마다 무료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공단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은 크게 일반 건강검진과 암 검진으로 나누어진다. 일반 건강검진은 2년마다 1회 실시되고 비사무직의 경우에는 매년 실시된다. 과거부터 꾸준히 암 생존율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암을 발견하여 빠르게 치료를 받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즉 건강검진은 초기 자각 증상이 없을 때도 큰 병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반드시 받는 것이 현명하며 연령이나 평소 가족력이 있는 질환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전문의와 상의한 뒤 맞는 검진을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좋다.


동대문 참튼튼병원 의료진은 “기존에 국가건강검진은 만 40세 이상만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만 19세 이상 청년층까지 대상자가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초기에 진단을 받아 큰 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동대문 참튼튼병원에서는 신장과 체중 측정, 시력과 청력 검사, 혈압 검사, 피검사(빈혈, 당뇨병, 신장 기능, 간 기능), 소변 검사, 흉부 X-ray 등 1차 검진과 문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본검진 이외에도 척추, 폐, 심혈관, 뇌혈관, 위〮대장내시경이나 골밀도 검사 등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검진을 할 수 있는 의료장비들을 준비하여 다양한 검사를 한곳에서 받아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