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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봄철 호흡기 관련 질환 바이러스 예방의 중요성, “환절기 면역력 저하에 따른 예방접종 중요해”
등록일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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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봄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노인,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기,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면역력에 취약하다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울철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한정된 공간에서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아진 탓에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노출이 되고 있으며, 실내 난방으로 인해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공기가 오염되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인플루엔자는 아직도 유행 중이며,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남시 미사 튼튼병원 내과 장주아 원장은 “면역력에 취약한 영유아, 노인 외에 성인이라면 누구나 병원에 내원해 주기적으로 항체검사를 하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 원장은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 되면서 감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콧물과 기침, 몸살을 동반한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기침, 가래와 같은 감기 증세가 3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조속히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역류성 식도염, 고혈압, 당뇨 등도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힌편, 미사 튼튼병원 내과 장주아 원장은 소화기, 순환기, 내분비, 호흡기, 위, 대장 내시경, 용종절제술 전문으로 환자 개인별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