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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처지고 늘어진 살, '뉴튼 리프팅' 도움될 수 있어…"시술 직후 일상생활도 가능해"
등록일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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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 거주하는 주부 B(42세)는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로 고민을 하던 중 인터넷에서 소문이 자자한 롤러를 구입해 몇 개월 전부터 홈케어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양볼이 처지고 효과는 딱히 없는 것 같아 어떻게 콤플렉스를 개선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상태이다.
 
최근 동안 외모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얼굴 및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특히 SNS에서 유명한 홈케어 제품을 대량으로 구입하고는 한다. 그러나 한번 늘어난 피부는 단순히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서 탄력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제품을 사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이에 구로 참튼튼병원 피부과 최범 원장은 "처지고 늘어진 살은 홈케어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며 "안전한 특수실을 사용해 얼굴에 주입한 후 세포조직 촉진과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을 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피부 재생과 리프팅이 가능한 시술로는 '뉴튼 리프팅'이 있다. 뉴튼 리프팅이란 특수 돌기가 있는 실을 이용해 최소 침습적 시술 방법으로 얼굴에 흉터를 남기지 않으며, 회복기간이 없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특히 기존 실리프팅 시술의 부작용인 실의 이동, 파임, 염증 끊어짐, 이물감 등을 개선하기 위해 멀티코그실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범 원장은 "뉴튼 리프팅은 처지고 늘어진 살이나 떨어지는 탄력이 고민인 환자들에게 적합하다"며 "시술 후에는 콜라겐 생성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술 직후에도 화장이 가능하다"며 "세안은 부드럽게 하고, 마사지와 사우나 등의 관리는 1개월 이후에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뉴튼 리프팅은 일시적인 멍,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