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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미사튼튼병원 개원, 은평참튼튼병원 10여년 노하우 담아 확장이전
등록일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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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에 개원한 은평참튼튼병원이 11월 27일 하남 미사강변신도시에 미사튼튼병원(대표병원장 이창인)으로 확장 이전 개원한다. 

은평참튼튼병원은 지난 10여 년간 비수술치료에서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지역주민들의 척추 및 관절 건강을 책임져 왔으며 수많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여 각종 학술대회발표 및 연구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렇게 10여 년간 축적된 임상경험을 가진 은평참튼튼병원이 새로이 확장 이전을 하게 될 하남시 미사강변지구는 약 3만 8천 세대의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며, 5호선 미사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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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7번 출구 바로 앞 미사강변노블레스에 위치하게 될 은평참튼튼병원의 새로운 이름 미사튼튼병원은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는 미사강변도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체계화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사튼튼병원은 관절, 족부, 외상, 척추, 소아청소년 측만클리닉, 뇌신경, 류마티스클리닉, 도수운동치료클리닉 등의 진료과로 구성되어, 전문 의료진이 협진하게 된다. 각종 검사와 치료를 위한 첨단 의료시설도 완비되었다. 

또한 소아청소년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척추측만 클리닉을 비롯하여, 두통, 어지럼증, 뇌졸중 등을 치료하는 뇌신경 클리닉, 류마티스 관절염 클리닉, 도수 운동치료 클리닉 등을 강화하였으며 평일 진료를 받기 힘든 환자,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 진료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사튼튼병원 이창인 대표병원장은 “미사강변지구 지역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술과 비수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치료받기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사튼튼병원은 청담, 구로, 장안동, 노원, 구리등 그외 2개 병원과 전국적으로 연계하여 척추관절 치료와 각종 의료 연구, 의료지원 협약, 의료봉사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