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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 최소 절개로 안정성과 빠른 회복 갖춰
등록일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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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60% 이상이 허리 통증을 느끼고 있으며, 이중 20~30대 허리디스크 환자 비율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사무직 근로자가 증가하며 과도한 컴퓨터 사용, 현대인의 스마트폰 사용,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유발된 증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허리 통증을 겪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를 가볍게 여겨 파스, 얼음찜질 등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은평 참튼튼병원 김영근 원장에 따르면 이 같은 허리통증은 초기 경미한 증상일지라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척추 건강에 무리가 가게 되며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바로잡아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일반적으로 서 있을 때보다는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하고 기침만 해도 허리에 찌릿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초기에는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허리디스크가 이미 진행되어 보존적인 치료로는 효과가 없다면 수술 치료를 고민해볼 수 있다. 

치료에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대표적인 허리디스크 수술로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이 있는데, 수술 후 빠른 회복과 당일보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술 부위를 미세현미경으로 20배가량 확대해 최소절개로 이루어지는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은 안정성까지 담보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어 김 원장은 “척추수술을 할 때 절개부분이 작을수록 회복이 빠른데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은 2㎝ 가량 절개해 빠른 회복은 물론 염증으로 인한 2차 감염에 대한 위험도 거의 없다”고 전했다.